게임 플레이 자첸 나름 잼나게 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스토리적인 부분은 생각보단......
그 '반전'이라는 것도 시리즈를 해온 유저라면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한 범위고....
다회차 플레이를 강요하는 부분도 이게 최선이였나 싶은 것이......
그런 식의 회차 방식보단 차라리 고전 어드벤쳐 이브 시리즈마냥
'멀티 사이드' 시스템을 활용해서 실시간으로 각 진영을 왔다갔다 하는 방식이였으면 좀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하여튼.....그래도 생각치도 못한 현지화 덕분에 편히 집중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었던 건 굿잡이였습니다 !!
이젠 시리즈 전통되어버린 음악도 이번 오토마타 참 멋드러져서 플레이 내내 귀를 호강시켜준 것도 나이스~
결론적으로 스토리나 이런저런 시스템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생각보단 꽤' 많았지만.....
그래도 !! 용과 같이 이후 오랜만에 푹 빠져서 플레이한 게임임엔 확실한 듯 하네요....!!
덧...................
아직도 니어가 어떤 게임인 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니어는 이런 탄막 슈팅 게임입니다........................응 ?!
그리고 이렇게 유쾌하게 게임을 끝낼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지요~(찡긋~)
슈팅엔 쥐약이라...
계다가 한손 게이머라서
누가 준다고 해도 못할 것 같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