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최고의 라이벌이라 평가받는 고다 류지와의 투샷..........!!
드디어 !!
역시 소텐보리의 야경은 아름답습니다~
왁짜지껄한 먹자골목~
클럽 세가 앞에서 기념 셀카 한장~
저도 게 참 좋아라 하는데요....!!
전작인 6편 때도 느꼈지만....
세세한 동네 골목 묘사가 압권인 드래곤 엔진입니다...
용과 같이 하면 역시 가라오케 !!
키류 형님 라임 좀 짱인 듯 ?? ㅋㅋㅋ
여왕님 !! 저를 밟아 주세요 !!
묘하게 리얼한 캬바 아가씨....
........응 ?!
.........엉 ?!?!
전작인 6편에서 가장 불만이였던 전투 파트는 어느 정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동일하지만,
무기 소지가 가능해져서 이런저런 활용법이 늘어났고...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가볍던 물리엔진도 어느 정도 손을 봐서....
6편에서의 경박스러움은 어느 정도 해소된 모습입니다....만 몇몇 부분에선 여전한 모습이라..
그 부분은 좀 아쉬움이 남네요...
그 외 타격감도 어느 정도 개선이 되어 6편 대비 좀 더 묵직한 느낌을 주는 듯 합니다..
특히 방망이 등의 도구를 이용할 때의 타격감이 꽤 나아졌네요..
하지만 승리 후 돌아오는 건 '꺼져 !! 두번 다시 오지마 !!' 란 항의 뿐.....
............나같아도 그러겠음................(-_-)
그리고..............
흠흠흠....
헛헛헛.......
호호호......
후후후.......
키류 형님 수비 범위 좀 보소..........!!
나루호도.......
빠져든다..........빠져든다.........
크흑 !!
..................후우우우우우우~
6편에서 처음 사용된 드래곤 엔진으로 제작된 두번째 작품인 극 2....
확실히 전작 대비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몇몇 고질적인 부분은 좀 더 개량을 하거나 아님 하드웨어 성능이 올라가야 나아질 듯 하네요.....
이번 세대에선 이정도까지가 한계인 듯 하군요....
게임 자체로만 보면 이 체험판 만으로도 제법 할 것이 많게 느껴질 정도로...
이번 작품도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으로 잼나게 즐길 듯 합니다...
무엇보다 어느 정도 검증된 스토리 라인이기 때문에 뒤통수 맞을 일도 없고.....!!
시리즈 최초이자 최후인 (6편까지 기준)
키류 형님의 진~~~한 러브 스토리를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