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플러스 유저 대상으로 선행 배포된 1장 체험판인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ㅎㅎㅎㅎ
상당히 몰입하면서 플레이했습니다.
1장임에도 스토리 진행 템포가 제법 괜찮고.....
걱정했던 용과 같이 시리즈 자기 복제에 빠지지 않고 자신만의 매력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역시 야쿠자와 탐정은 다르군요....ㅋ
등장 인물들도 각자 개성이 강해서 1장 이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부분도 굿이네요.
그리고 전투 파트도 키류라면 하지 못했을 액션을 기무라는 거리낌없이 하는 등....
여러가지 차별성을 부여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담달 발매될 제품판에선 시나리오만 제대로 마무리된다면 상당히 만족할만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