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PS2~PS3 시절 생각하면 꿈같은 일이 현실로 이뤄진 케이스네요.........(-_-)
용과 같이 제로부터 5편까지 넘버링 타이틀을 모조리 한국어로 즐길 수 있다니........!!
특히 5편은 PS4 로 유신, 제로를 플레이하면서 이렇게 5편을 즐길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정말 많이 바랬던 타이틀이라....
뭐, 스토리에 대한 호불호 (정확히는 마지막 보스와 엔딩) 는 확실히 갈리기는 하지만...
모든 용과 같이 시리즈를 통틀어서 남에게 권할 수 있는 딱 하나의 작품만 고르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선택할 수 있는 게 바로 이 5편일 정도로...
게임 플레이 자체는 용과 같이의 모든 것이 이 한편에 다 들어가 있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니까요.
흠....진짜 PS4 는 이 시리즈를 한국어로 즐길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하드가 되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남은 건 6편인데..........
이건 확실히 맘을 비워야 할 것 같긴 한데...사람이 또 그러면서도 바라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이왕이면 6편까지 깔끔하게 한국어화로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는데.......흐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