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독점 The Last of Us Part 2 는 패키지 게임 판매량 2주 연속 1위를 차지. 패키지 판매량 기준 전주 대비 80% 감소.
이는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이지만
과거 PS4 독점으로 발매된 Uncharted 4 역시 둘째주 판매량은 첫주 대비 78% 감소했던 것처럼
이러한 타이틀의 첫주 대비 큰폭의 판매량 감소를 보이는 건 드문 케이스가 아님.
더군다나 이러한 수치는 단순히 패키지 판매량 데이터인데,
Uncharted 4 가 발매된 2016년과 비교해 봤을 때 DL판 판매 비중이 크게 증가한 상태이기 때문에
정확한 판매량은 이러한 부분까지 따져봐야 함.
이번 주 TOP 10 에는 The Last of Us 관련 타이틀이 두개 있는데
The Last of Us 리마스터는 매출 기준 전주 대비 82% 증가하여 9위에 이름을 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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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사실 이정도 논란이면 어느정도 여파가 있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게임 평가와는 별개로 판매량 자첸 큰 문제없이 이어지고 있는 모양...
랭킹 1위 수성에 언차티드 4 와 별차이없는 하락률이라....
하긴 발매된 시기 자체가 제대로 빈집을 터는 시기이기도 하니..
아마존 랭킹도 그렇고...여기에 DL판도 분명 팔리고 있는 걸 생각하면 살짝 씁쓸하긴 하네요......
솔직히 이런 케이스는 좀 쓴맛을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기에......흠......
아님 서양쪽은 진짜 분위기가 살짝 다르긴 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