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7
13기병방위권
고스트 오브 쓰시마
파이널 판타지 7 R
더트5 / WRC9 (공동, PS5판 한정)
.............정도로 정리되네요.
물론 이중 단연 NO.1 은 용과 같이 7 이였고....
13기병방위권도 상당히 인상적인 스토리 텔링을 보여주어 아직까지도 뇌리에 강하게 박혀 있고...
고오쓰는 정말 올해 깜짝 루키로 써커펀치가 이정도까지 선전할줄은 몰랐음.
단순히 게임으로써 '재미' 로만 본다면 이게 1위가 아니였을까 싶을 정도....
FF7R 은 솔직히 기대한 것에 비해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신' 기술로 되살아난 캐릭터들 보는 재미만으로도 추억팔이 역할은 충분히 해내지 않았나 싶음.
그리고 더트5/WRC9 은 PS4판이라면 여기에 끼지 못하겠지만
듀얼센스가 적용된 PS5판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져서........
이제 패드 플레이로도 이정도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시대가 왔구나 싶을 정도의 감동을 선사해 주었기에 선정 !!
사실 예상대로라면 여기에 2가지 정도가 더 들어가 있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지만..........
그 두가지가.....................................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
미래풍의 멋들어진 게임을 기대했지만, 몇 번의 출시 연기 이후에도 버그로 펑크가 나버린 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