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택배로 받은 녀석입니다 !! ^^
예판 특전인 달력과 함께.....크기는 좀 작지만 어차피 책상용이니....
실용도는 지난번 철권 6 달력보다 나은 듯 하네요....(~_~)
멋드러진 느낌의 일러스트들이 한가득 !!!!
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조금만 더 돈을 써서 코딩 재질로 해주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ㅎ
이렇게 세워서 사용...!! 보고만 있어도 형님의 포스가 느껴지네요...ㅋ
720P, 60프레임, 트로피 지원 !!!!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괜찮은 PS2 게임들은 이렇게 발매해 주었으면 참 좋겠네요....ㅎ
특히 다른 분들도 많이 원하시는 이코와 완다는 좀 제발....!!!!
퍼스트 작품답게 양면 프린팅이네요....ㅋ
포스가 좔좔좔~~~~
디스크 프린팅도 나쁘지 않습니다 !!
메뉴얼도 칼라...이긴 한데 약간 좀 내용은 부실한 것이 아쉽더군요...(~_~;)>
북미 타이틀이라서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만....ㅋ
그리고 언제나 들어있는 리빅 테마 쿠폰과....
이번 작품의 가장 큰 구입 동기가 될 뻔한 GOW 3 데모 다운로드 쿠폰....
허나 이미 유럽 PSN 이벤트에서 우연히 당첨되어서 즐겨본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어찌해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_~;
어제 받아서 잠시 즐겨보았습니다만....역시 좋군요....
물론 그래픽 자체는 현세대 게임들과 직접 비교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이정도 작품이 PS2 에서 돌아갔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되고...
확실히 리마스터링의 효과+60프레임 구현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꽤 괜찮은 화면을 보여주어...좀 놀라기도 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