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했습니다.
지난달 25일 첫 트로피 획득을 시작으로....
오늘 플래티넘 트로피 마무리했네요.
물론 게임 내 오메가 무기나 레벨업 등이 남아있기 때문에 2~3회차 정도 더 플레이할 예정입니다.
(이번 작품에선 치트 기능을 켜도 레벨업이나 수집 등에 특별한 불이익이 없어서 편하더군요...ㅎㅎㅎ)
사실 플레이하면서 튕김 이슈가 많이 올라와서 걱정이 좀 되기도 했지만 중간중간 진행된 패치로 안정화가 되어가는 것인지...
다행스럽게 단 한번의 튕김이나 에러없이 무사히 플래티넘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짧은 소감은 "역시 믿고 사는 인썸니악 게임이였다"
올해 즐긴 PS5 작품 중에선 리터널과 함께 가장 만족스런 작품에 이름을 올릴만한 게임이였습니다.
PS5 특유의 기믹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여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살려주는 이 느낌은 리터널 때도 느꼈지만 참 맘에 듭니다.
그리고 역시.............리벳은 신의 한수였다 !!
개인적인 기대감을 담아 하나 예상해보자면 최근 SIE 퍼스트 파티 작품들 추세대로 머지 않아
'리벳&X' 을 주연으로 한 소규모의 스탠드얼론 형식의 작품이 하나 발표되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