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토리 다 마무리한 후 본격적으로 시작한 청춘 드라마 파트....
정말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플레이했습니다 !!
막판 반전은 왠만한 넘버링 시리즈급의 충격............뒤통수가 얼얼하군요. ㅎㅎㅎ
RGG 스튜디오의 사이드 스토리 파트는 역시 믿음이 갑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 DLC 로 분리된 여친 이벤트............. (뭔가 관계없는 스샷이 있긴 하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여친들도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들이였고....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출연한 츠카사 역시 꽤 골때린 시나리오가 마련되어 있기에....ㅋㅋㅋㅋㅋ
전작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이제 남은건 내년에 배포 예정인 카이토 추가 사나리오.......
청춘 드라마나 여친 이벤트를 보면 이것도 꽤 괜찮은 시나리오로 발매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다행히 내년 2월까지 즐길게 꽉 차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