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해외 스토어에 발매되어 $6.99 에 판매되고 있는 횡스크롤 슈팅게임 그레이랜서.
원작은 랑그릿사로 유명한 메사이어가 메가드라이브 시절 발매한 작품이지요.
나름 추억도 있는 작품이고 해서 바로 구입해서 플레이했는데....
트로피 헌터분들께는 완전 개꿀 아이템이더군요.
플래티넘 트로피가 존재하는 작품으로 굿엔딩까지 한번 클리어하면 플래티넘까지 한번에 획득이 가능한 사양.
당시 슈팅 게임치곤 노멀 기준 딱히 어려운 작품이 아니라서 클리어에 큰 부담이 없고
그마저도 어렵다면 난이도를 이지로 낮춰도 무방.
(되돌리기, 중간 세이브, 오토샷 기능 등 편의 기능까지 추가되어 있는 상태)
대략 클리어까진 30~40분정도 ?? 만 투자하면 쉽게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PS4/PS5판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 양쪽 모두 클리어할 경우 플래티넘 트로피를 2개 획득할 수 있는 찬스 !!
트로피 헌터들에겐 먹음직스러운 작품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