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골드 무료 체험으로 풀린 바이오뮤턴트를 플레이했는데 와.......................
진짜 심각했구나.....싶네요.
맥빠지는 스토리, 정돈되지 않은 번잡한 시스템, 맥없는 타격감 그간 들린 이야기들이 있길래 그려려니했는데...
정작 가장 짜증났던 부분은 바로 대화 파트.......(-_-;)
이상한 소리로 중얼중얼 거리면서 나레이션이 그걸 설명하는 투로 대화가 전개되는데 이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을 접게 만들 정도로 혐오감을 조성하는 대화 파트는 게임하면서 처음 경험해 보네요.
..................................이 엄청난 분량의 나레이션을 담당한 성우분들은 무슨 죄인지..........................
왜 이런 식으로 대화 파트를 구성한건지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덕분에 게임은 도중에 하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후우.....
예약 당시 깜빡해서 예약 시기를 놓쳤던 과거의 나...칭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