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의 해석에 모든 부분을 동의하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에바 해석과는 상당히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서 푸는 것이 상당히 흥미로워서
새로운 영상이 뜨면 꼭 한번 쯤 감상하는 편입니다.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뭔가를 깊게 파고들며 분석한다는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닌데....
여러모로 참 대단한 것 같기도 하고.....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컨셉인지는 몰라도
사람에 따라선 약간 호불호가 갈릴만한 나르시시즘스런 어조는 쪼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