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80년대 만화영화 한국어 번안곡은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좋네요.

당시 오프닝곡이나 엔딩곡 모두 일어판의 번안곡이 대부분이였는데

원곡과 비교하면 뭔가 촌스럽지만 한편으론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몇몇 곡은 원곡보다도 더 나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마리오 마당쇠]

고바리안 고바리안 무적의 로버트 고바리안~ 이 없네요

[소행성3B17호]

그건 번안곡이 아니라 오리지널 곡이니까요.
위의 오프닝들은 일본 원곡에 가사를 한국식으로 번안한 거구요.

[크리티컬치명타]

로봇물은 아니지만 원곡보다 나은 애니메이션 노래는, 카드캡터체리랑 포켓몬스터 한국판이 원곡을 능가하는 초월작이라고 봅니다.

[Feed]

저는 국내판 오프닝은 은하철도 999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alwaysgreat]

감사합니다 ^^
가킹 노래 어릴때 들었던 가사로 유튜브서 찾아서 계속들었는데
다른 로봇도 있어서 너무 좋네요^^
거의 40년이 지났는데 ㅎㅎ

[슈라니아]

눈물의 은하철도 랑 천년여왕도 괜찮았지요.

[톱을노려라]

낭만이 있죠

[Ruliweb 파이양]

골든라이탄은 국내버전 느낌이 더 좋아요

[woopie]

나디아를 빼먹으면 안되지

[포리마]

포리마 진짜 명곡ㅎㅎㅎㅎ

[BOA.마키]

메칸더와 은하철도999

[사진검]

개인적으로 저음 으로만 노래를 부르던 철인 28호 주제가가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