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곰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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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다음주 건그레이브 고어 발매를 앞두고..... (2) 2022/11/20 PM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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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건그레이브 고어가 출시하는 듯 해서 간만에 오리지날 PS2판 건브레이브를 플레이.............


......했는데 기억에 남아있던 것보다 게임 분량이 훨씬 짧고 심플해서 좀 놀랐.......(-_-)

 

심플한 게임 플레이는 호불호 영역일 수도 있겠으나 이 미칠듯한 게임 분량은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수준인게....


아무리 그래도 체감상 엔딩까지 2시간도 되지 않을 것 같은 실 플레이 타임은........

 

하지만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총을 갈기면서 적들 쓰러뜨리는 느낌은 나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게임 플레이는 호쪽에 더 가까운 기분.


다음주 건그레이브 고어는 어떤 작품으로 나올지....

 

겜패 데이원이니 일단 찍먹부터 해볼텐데 오리지날 느낌 그대로 나온다면


나야 좋겠지만 요즘같은 시대엔 좋은 평가는 받기 어려울 것 같고...

 

그렇다고 너무 바뀌어서 복잡한 게임이 되어 버렸다면 그건 그것대로 좀 아쉬울 것 같기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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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ucardl    친구신청

저도 그때 당시의 좋은 추억이 있습니다만 시대가 너무 바뀌어서 현상태로는 어떻게든 좋은 평가는 못받을 것 같습니다
그래픽, 게임분량, 게임성 등 지금은 허들이 너무 높아져버려서요 그래도 저도 구매하고 소장은 하려고 합니다^^

소년 날다    친구신청

진짜 재밌게 했어요. 스토리는 1편보다 조금 그랬지만, 저는 '오버도즈 파'입니다.

살짝 애니풍을 벗어나 실사화 풍의 디자인으로 바뀐 게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사실 나이토 야스히로의 디자인이 큰 매력포인트였기에..), 경파한 그 스타일이 바뀌지 않았다면 여전히 재밌을 거라 믿어요.

지금 게임을 못하는 상황이라 출시되어도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하는데, 만약 출시되면 그 때도 멋진 리뷰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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