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건그레이브 고어가 출시하는 듯 해서 간만에 오리지날 PS2판 건브레이브를 플레이.............
......했는데 기억에 남아있던 것보다 게임 분량이 훨씬 짧고 심플해서 좀 놀랐.......(-_-)
심플한 게임 플레이는 호불호 영역일 수도 있겠으나 이 미칠듯한 게임 분량은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수준인게....
아무리 그래도 체감상 엔딩까지 2시간도 되지 않을 것 같은 실 플레이 타임은........
하지만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총을 갈기면서 적들 쓰러뜨리는 느낌은 나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게임 플레이는 호쪽에 더 가까운 기분.
다음주 건그레이브 고어는 어떤 작품으로 나올지....
겜패 데이원이니 일단 찍먹부터 해볼텐데 오리지날 느낌 그대로 나온다면
나야 좋겠지만 요즘같은 시대엔 좋은 평가는 받기 어려울 것 같고...
그렇다고 너무 바뀌어서 복잡한 게임이 되어 버렸다면 그건 그것대로 좀 아쉬울 것 같기도ㅎㅎㅎ
그래픽, 게임분량, 게임성 등 지금은 허들이 너무 높아져버려서요 그래도 저도 구매하고 소장은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