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엑원은 최근 발매되는 작품들은 리듬 게임 같은 게임을 제외하면 대부분 클라우드로 플레이하다 보니
하드에 설치해놓은 게임들만 보면 이게 360 인지 엑원인지 혼란스러울 지경.
PS3 는 당시 주요 작품들이 PS4 이후 리마스터 / 리메이크가 많이 진행되어 대부분 PS5 로도 즐길 수 있는 상황인지라
설치된 게임들만 보고 있으면 이게 PS3 인지 중국 에뮬 게임기인지 구분하기가 힘들어진 상태군요. (-_-;)>
저당시에도 구작들의 재발매가 엄청났다는 걸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만.....
심슨 더 아케이드나 엑스맨 아케이드는 지금 기준으로도 콘솔에선 나름 희소성이 있는 게임들이기에
저런 것들을 구입해 둔 과거에 나, 칭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