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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게임이 진짜 재미있음.............!!
PS5 초창기에 발매했던 리터널도 이런 느낌이였는데......
두 작품 모두 듀얼센스 활용을 통한 특유의 손맛이 느껴지는 것도 그렇고
'게임의 재미' 라는 측면에 포커스를 맞춰 접근을 시도한 듯한 느낌을 받는게....
알게 모르게 서로 비슷한 느낌이 들어 상당히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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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가야되서 못하고ㅜㅜ
저녁에나 켜볼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