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관련해서 원작 재현 관련 토론이 활발한 요즘....
아무래도 카카로트를 원작 재현 최고의 타이틀로 뽑는 분들이 대다수고 저 역시 그에 동의하지만
그와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가장 '임팩트' 가 컸던 타이틀은 사실 PS2 시절 발매한 '드래곤볼 Z' 였습니다 !!
당시 3D 로 그럴듯하게 재현된 오프닝을 처음 접했을 때 그 감동이란...........
지금 기준으로는 많이 심심해보이지만
당시로선 정말 한장면 한장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던 원작 재현이였습니다.
패키지 뒷면에 적힌 "경악의 재현도 !" 란 광고 문구가 정말 과장이 아니구나라고 느껴졌었죠...ㅎㅎㅎ
3편까지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