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으로 장 파열·췌장 절단..가해 학생은 해외여행"
해당 글 SNS 확산·공분..국민청원 하루 새 5만명 육박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의정부에서 고교생이 또래 1명에게 맞아 장이 파열되는 등 심각한 부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19일 SNS를 타고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더욱이 가해 학생은 고위 경찰관을 친척으로 둬 형
집행을 유예받은 뒤 아무렇지 않게 해외여행까지
다닌다는 내용이 포함돼 공분을 사고 있다.
가해 학생의 아버지가 고위직 소방 공무원이고
큰아버지가 경찰의 높은 분이어서인지 성의 없는
수사가 반복됐다"며 "결국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
에 넘겨졌지만 고작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받았다"고 하소연했다.
보배성님들 알고 계셨나요? 실검에 글 올라오길래 기사 읽고 국민청원 읽어보는데 홧병날 지경이네요..
https://news.v.daum.net/v/20190219152247490?rcmd=rn
기사 주소 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30372?navigation=petitions
국민청원 주소 입니다.
사실인지는 봐야겠지만, 사실이라면
적어도 당한 학생 피해정도가 사실이라도... 꼭 쳐 넣어야 할듯합니다.
잡혀들어가도,
미성년이라 별일 없겠지만,ㅠ
그래도 이력이라도 남아야 되지 않것습니다.
뒷배를 봐준 사람이 있다면 그 성인은 처리되야겠지요.
미성년 감형 하루 빨리 사라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