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정말 남일 같지 않아서 퍼와 봤씁니다.
"일단 250만명에 웃고 한번 가실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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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내 곧 계란~한판될 막내중 한놈도 어제 사표쓰고 나갔는데,
(믿거말거) 코인으로 대출포함 8천 날려서 일할 맘도 아니고
무단결근하며 1주일째 연락도 안돼고 (타부서 동기는 1억이고 합니다 ㅋ ),
한강다리 갔나 조금 걱정이 됐으나 그건 아닌가 봅니다.
오늘 출근후 저에게 사직서 제출하고 면목없다고 가네요 .;
이땐 뒷모습이 좀 안스럽;; ...휴
뭐 어쩔수 있습니까 .. 그냥 ..
이전에도 국가채무 관련 이야기 하다가 나오긴 했지만,
없는 사람은 더 힘든 대출과 빛내서 살아야 하는게 우습죠. ㄷㄷ;
정부서 뭐좀 지원 할려고 하면 은행권 출신 관피아들이 목슴을 걸고
나라 곳간 거덜난다고 난리 치는게, 그걸 막아야 은행들이 먹고 살거든요
그래서 그리 반대들 한다고 하는 최교수 말도 논리있어 보입니다.
실제 일하는 놈들만 봐도 죄다 무슨무슨 은행장 지점장 출신들 ㅆ....ㅂ
마침또 주식 대박이다 코인 대박등 매일 상타치네 어쩌네 하지만,,,
항상 자신은 못벌어요, 온동내 집값 폭등 난리 쳐도 저의 집 1채 없는것 처럼요..
사회가 젊은이들에게 계속 벼랑 끝으로 밀고
한탕 주위로 몰고 가는 것도 없잖아 보여서 참 혼란스럽네요,
위 기사의 기래기 색희도 그렇고 투자하기 전에 말렸어야지 하며
정부 욕하는 벌레들 보면 참 ㅋㅋ 꼬십습니다.
미리 말리고 정책적으로 제재 했더라면 젊은이들 희망 뺏는다며 G랄 했겠죠 ㅋㅋ
아무튼 돈놓고 돈먹기 하는 야바위나 다름 없는,
전력으로 사생활 버려가며 눈만 뜨면 주식하는 분들도 실패 많이 하는데,
절대 개미들은 크게 벌수 없는 구조를 빨리 이해하고, (저도 손실 많이 봄 ㅠㅠ 경험담 )
부업이면 부업, 혹은 취미? 답게 적당히 해서 소소한 즐거움으로~
한탕 날려먹는 그런 막장은 안되길 바래용.
하이리스크하이리턴!
헤일 하이드랏!!! ㅡ_ㅡ/
실물인 주식도 손실나면 정부가 보상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