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랬습니다.
그림공부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급자딸이라고.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그림이 형편없어서 자급하기 힘들지만, 언젠간 자급자딸의 길을 걸을수 있을거라는 마음 가짐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자급자딸이 가능한 그날을 위하여~
독학의 한계인지 뭔가 부족함이 보이는데 그게 뭔지 모르는게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세부 묘사나, 복장 그리는 방법, 명암, 질감, 얼굴 눈코입 뭐 하나 정상적인게 없는것 같은데 뭘 어딜 고쳐야 할지 모르겠군요...흑
원래 모작으로 공부할 예정이었으나 첫그림이라서 그냥 생각나는 대로 그렸습니다.
다음그림은 모작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