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조카들이 놀러왔다.
언제나 그렇듯 조카들이 삼촌!!! 하면서 들러붙었다.
그렇게 3명의 조카들과 뒤엉켜 TV를 보고있었는데
막냇조카가 삼촌안경!! 하면서 안경울 쑥빼갔다.
그러더니 갑자기 놀란표정으로
" 으악 삼촌 안경벗은 얼굴 못생겼어!!!!"
하면서 안경을 다시 씌워주었다.
그리고 그 조카는 http://mypi.ruliweb.com/mypi.htm?nid=483129&num=4427 <= 얘의 동생이다.
아주 자매가 그냥 쌍으로 패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