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에 말한것 처럼 오전근무만 하고
1차 영화보고
2차 볼링치고
3차 식사
4차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음주가무
일정을 가지고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1차 영화는 왁벽한 타인을 봤습니다.
한국영화를 잘 안보는데 의외로 상당히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2차 볼링장
볼링 처음 해보는데 재미있더군요.
다같이 초보들이라 더 재미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중에 잘하는 사람 몇명있어서 그 몇명이 점수 다 낸...
3차 저녁식사.
원래 일정은 식사인데 반주를 하면서 다들 이미 만취 ㅋ
그래도 더이상 술을 강요하는 일은 없습니다.
한잔도 안마신 분들이 3명
한두잔만 마신분들 2명
나머진 만취
4차 음주가무
위 5명은 집으로 가시고 나머지는 4차 술집.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금욜날은 조기퇴근!!!
직장생활 14년동안 이렇게 즐거운 회식은 처음이었던거 같기도하네요 ㅎㅎ
다들 반응이 좋아서 계속 이런식으로 회식, 워크샵이 진행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