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는 90kg 5*6을 성공해서 95kg으로 올렸습니다.
4,5 세트때 4개째에 하체가 부족했는지 나도모르게 허리로 들어올리려 했는지 허리와 무릎에 부담이 느껴져서 멈췄습니다.
레터럴레이즈는 3,4,5 세트에 정자세는 못하고 들수있는 만큼만 들어올렸습니다. 5kg으로 하고싶은데 짝수 덤벨만 있어서...
4kg은 무게감이 모자란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4kg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밀리터리프레스 30kg로 할때 개수가 완전 망해서 25kg으로 내렸습니다. 그동안 왜 30kg으로 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무게감이나 부담감이 적당히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등이 워낙 안크는 부위라 스퀏날 등도 같이 하고 다음날 데드로 등을 매일 단련식으로 하고있습니다.
바벨로우를 하고싶긴한데 스쿼트 세트수를 보면 이미 렉을 오래 점유하고있어서 로우까지하면 다른분들 운동에 방해될까봐 기구로 하고있습니다.
크런치, 리버스 크런치는 손이나 발위치로 강도를 조정하고있습니다.
복근은 뭐 본인이 최대한 열심히 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귀찮은 날은 정말 대충하고 맘잡힌날은 배가 찢어지게 하고... 이러면 안되는데...
조언은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