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어리 신들의 전쟁
5000여년전 신(God)과 악마(Devil),악귀(Demon)는 전쟁을 일으켰다.
전쟁을 하게된 이유는 인간이 살고 있는 차원(샤트어리)의 쟁탈을 하기 위함이었다.
인간이 살고 있는 차원은 천계(Celestial)와 지옥(infernal), 심연(abyss
)을 이어주는 위치에 있다.
신들과 악마와 악귀의 힘은 자신을 섬기는 신자에 있다.
신들은 자신을 섬기는 신자들이 죽으면 자신의 차원(천국)으로 데려와 살게 한다.
자신의 차원에 신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자신의 차원은 넓어지고 신은 신으로서의 능력이 더욱 강해진다.
악마와 악귀도 마찬가지로 자신을 섬기는 인간이 죽으면 자신의 차원(지옥,심연)으로 데려와 살게한다.
악마와 악귀의 경우 계약을 이용하여 계약한 인간의 계약이 완료되면 자신의 차원으로 데려가기도 한다.
신들과 같은 선상에 있는 악마들은 귀족 악마, 악귀이라 부른다.
(신처럼 자신의 차원이 있고 인간이 섬기기도 하며 보통 악마와 악귀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계약을 하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로 나뉜다.)
악마와 악귀가 자신들의 신자를 모으거나, 계약을 하기위해 인간계로 처들어와 서로 전쟁을 하였고
틈사이에 끼어 고통받는 인간을 지키기 위해 신들도 전쟁에 참가하게 되었다.
전쟁은 악마와 악귀에게 악영향을 미쳤다.
절망에 빠진 인간들은 자신들에게 계약을 하여 고통을 벗어나려기보다는 오히려 신에게 의지하려는 인간들이 더욱 많이 늘어나 버렸다.
신을 의지하는 인간이 많아짐에 따라 신들의 힘은 더욱 강해지게 되었고, 전쟁은 신들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
그렇게 500여년만에 전쟁은 끝이 나게 되었고, 악마와 악귀들은 자신들의 차원으로 돌아갔다.
신들은 천계로 돌아가기 전에 인간들에게 많은 지혜를 남겨주었고 인간들은 그때부터 문화를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신들이 천계로 돌아가자 인간들은 신전을 만들어 신들을 숭배하고 신들이 돌아간 기점을 시작으로 역사를 기록하게 되었다.
전쟁에 참여하여 많은 신들과 악마, 악귀는 인간들에게 많은 어필을 하였고 그 신,악마,악귀들은 현재 샤트어리에서 가장 많은 인간들이 섬기는 신들이다.
그리고 샤트어리력 4561년의 역사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