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이드 왕국
패이드 왕국은 지금은 사라졌지만 캬쟈스 왕국과 레인폴 왕국인 두 나라가 하나로 합쳐 만들어진 국가이다. 캬쟈스 왕국과 레인폴 왕국은 헤르네우스 신을 섬기는 국가였고 교황청에선 전쟁은 가능한 막고 싶어 두 나라에 제안을 한다.
두 나라는 하나로 합치고 신을 가까이 섬기는 신의 사자인 나라가 되어 주변국의 전쟁을 막고 평화를 찾아주기를 바란다는 교황청은 제안하였고 두 나라는 다신 오지 않을 영광을 받아 들인다.
그래서 두 왕이 존재 하는 나라가 되었다. 서로가 신앙심으로 신뢰를 하고 있고 대부분의 통치는 교황청에서 내려오는 방식을 그대로 받아 들이기 때문에 아무런 충동 없이 국가는 운영이 되어진다.
바라시스 드 캬쟈스 (19세)
바라시스 드 캬쟈스는 신앙심이 깊은 왕이다. 자신이 서쪽 대륙에 있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신의 사자가 되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 하며 살아가는 왕이었다. 그러는 도중 교황청의 제안을 받았고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샴페리아 드 레인폴 (10세)
샴페리아 드 레인폴 왕은 국민들을 아끼는 왕으로 유명했다. 전대의 귀족우선주의 와는 달랐다. 국민을 최선으로 생각하고 정치를 이끌어 나갔으며 주변의 반발이 심한 귀족은 전부 처단하였다. 규율의 신인 헤르네우스를 섬기며 자신을 따르는 3개의 기사단을 가지고 있으며 2개의 기사단은 항시 나라를 순찰하며 악덕 영주들을 전부 처단하였다.
이로 인해 불만이 많은 귀족들도 두려움에 샴페리아의 정치에 따랐고 국민들의 삶의 질은 상향되었다. 나메시스 왕국이 튜리아 왕국을 침공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에는 튜리아 왕국의 지원을 하려 했지만 교황청에서 온 두 나라가 합치기를 바라는 제안을 받아들여 20여년의 시간 동안 자신의 국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을 규정과 규율을 만들어 내고 지금은 패이드 왕국의 속한 또 하나의 나라가 되었다.
슈펠디온 폰 메다므
슈펠디온 폰 패이드는 고위 성직자이다. 교황청에서 신의 사자인 패이드 왕국의 중간 연결고리로서 보낸 사자이며 현명하고 평등한 성품으로 두 나라를 잘 연결 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