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일로 인천공항에 갈일이 있어서 가서 회의하고 업무 다보고 나오는데 12시쯤 됐길래
공항근처 온김에 햄버거나 먹을까 하고 인천공한 여객청사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청사 근처에 도착하자마자 문자가 오길래 봤더니
ㄷㄷㄷ
예전에 감시당하는 느낌이라 무섭다고 한적이 있는데 정말 어딜가던 날 주시하는 자들이 있다는게 21세기도 13%나 지난 지금도 조금 무섭게 느껴지는군요;
그리고 시간내서 먹은 햄버거
출장이나 해외 여행때문에 인천공항에 종종 가게 되면 왠만해선 사먹는 크라제버거는 역시나 맛있군요 ㅎ
Ps. 감시당하는 느낌 1은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