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마이피에서 주말에 해드신다고 영상을 봤는데
맛있어 보여서 저도 해봤습니다.
아래는 해당영상.
역시나 소금후추를 뿌려둡니다.
마트에서 삼겹살 달라고 했는데 봉투에 담겨서 몰랐는데 집에와서 보니 오겹살이더군요...
맨 왼쪽 지방량이...
일단 겉을 쎈불에 구웠습니다.
아 하앍 하앍 속은 하나도 안읶었을 테지만 그래도 당장 막 먹고싶네요 ㅎ
영상 레시피처럼 물 간장 설탕 맛술을 넣고 파 마늘 양파를 함께 넣어 조립니다.
그라라라라라라 점점 조려져간다.
젓가락찔러 보니 다 읶은것 같아 꺼냈습니다.
냄새가 ㄷㄷㄷ
잘읶었습니다.
영상의 레시피 처럼 계속 조려서 소스로 사용합니다.
덮밥으로 하지 않고 그냥 따로 담아 먹었는데...
후덜덜 이거이거 왜 진작에 안해먹었나 하는 생각이...
소스를 밥에 뿌려 슥슥 비비고 고기랑 먹으니
이거이거... 내일도 해먹을까 생각중입니다.
내일은 목살로 해봐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