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을 프로파일링해서 풀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시대가2000년 초반이라고 하네요. 프로파일링 처음 만들어진 팀으로 겪는 시련을 그린것 같은데, 사건들이 아이 토막살인 등 많이 잔인한 사건을 주로 다뤄서 흥미를 돋우지만 풀어가는게 엄청 빨라요. 두편당 한 사건식 풀어가기 때문에 크게 긴장감이 올라가거나 그러기 전에 끝나버리는 그런 느낌입니다. csi 처럼 완전 초분석해서 풀어나가는건 없고 성향을 파악해서 풀어나가는거라 csi 생각하고 보면 좀 실망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질질 끌지도 않음, 배우들 연ㄱ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