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어떤 일로 너무 괴로워하는데
그걸 지켜보는게 너무 괴로워요
제 딴에는 할 수 있는 위로하는데도(그게 위로가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걸로 어떻게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서 무력감도 느껴지고.....
슬픔을 마음대로 옮길 수 있다면 저만 아팠으면 좋겠다는 마음마저 드네요.
여러분도 이런 경험있으신가요? 가족이 슬퍼하는걸 보니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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