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좀비맨!!!
원펀맨이라는 작품을 떠나 근래 본 작품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인듯
이 캐릭터의 특징은 작품내에서 죽어도 죽어도 좀비처럼 부활하는 재생능력인데
그걸 토대로 적들이 아무리 공격해도 움츠려들기는 커녕 그 시간에 한대라도 더 때리는 전법을 사용함
그러니까 이 캐릭터는 전투 능력이 높지 않은 대신, 재생능력을 믿고 개싸움으로 가는 타입인데
이러다보니 하드보일드한 캐릭터가 될 수 밖에 없음
성격도 까칠한듯하면서도 속은 따뜻한 남자고 이 만화에선 정상적인 수준의 상식인이다 보니
제일 멋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