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래픽 정말 너무 좋음. 호라이즌 제로 던과 같은 엔진이라는데 그보다 한단계 발전한 수준
2) 컷신 정말 너무 많음. 2시간 중 대략 1시간 반은 컷신 이었던 것 같음. 그런데 내용이 생각보다는 덜 난해하고 흥미로워서 지겹지는 않음.
3) 그냥 단순 이동이라도 연출이 좋아서 의외로 지겹지가 않았음.
4) 달랑 2시간만으로는 판단이 어렵겠지만, 최소한 재미없지는 않았음. 다만 이런 스타일의 스토리텔링 연출에 아예 관심이 없고 게임플레이만 찾겠다하면
피해야 할 듯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는 예판한게 후회되진 않습니다. 앞으로 내용이 어떻게 진행될지 매우 흥미롭네요. 그리고 이게 평가를 가르는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요. 이 내용에 몰입하느냐 못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