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더 전 일.. 전 직장에서 제가 아직 막졸이던 시절...
제 직속 과장님이 이재명을 진짜 엄청나게 찬양하던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으로부터 늘 이재명 찬가를 회사에서 들어왔었지요.
드디어 그 과장님이 소원을 이루셨네요. 여담으로 박근혜 당선되었을때 개표방송보다 화를 못 참고 너무 과음하셔서 근속 15년만에 처음으로 결근하셨었는데 ㅎㅎㅎ
이건 그냥 개인적 경험에 대한 얘기고... 암튼 이재명 시대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여기까지 오는게 진짜 너무나도 험난했고.. 도착하고 보니 또 넘을 산이 너무나도 험하고 많습니다.
전 이재명을 그렇게 지지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바라는게 있다면 윤석열처럼 너무 극단적인 자기 편만 밀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다 봐주고 하기 보다는 중도에 가깝게 섰으면 합니다.
개표 결과를 보니 참.. 이 사태에서도 여전히 국힘을 지지하는 국민이 절반에 가깝다는 것을 보며.. 저들을 적으로만 볼게 아니라 저들을 돌려놓는게 진짜 해야할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어쨌거나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드리며, 앞으로 남은 임기 잘 풀리도록 기원합니다.


처리할 것은 확실히 처리 해야 한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