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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블데드 스리즈를 다시 보며... (6) 2011/08/30 AM 01:02
며칠전에 TV를 보니 이블 데드 3편을 해주고 있더군요..


그때 문득 추억도 생각나고 해서 이블데드 스리즈를 다시 구해서 지금 틀어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요즘 애들은 어떨런지 모르지만 저 어릴 때만해도 동네애들끼리 말하는

봐서는 안되지만 어떻게 한번씩은 다들 본 영화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이블데드였지요. 심의 통과가 안되어서 아예 정식비디오로는

없고 복사한 비디오에 누군가 자막을 단 상태로 부모님들이 구해놓고 장롱속에

숨겨둔 걸 어떻게 찾아서 친구끼리 보곤 했었습니다 ㅋㅋㅋ

(여담으로 야한 것의 지존은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 이건 지금 봐도 심한데 그 어릴 때 이걸 어캐 봤나 싶음 -_-;;;;;)


헌데 그 이블데드.. 지금 보니 뭐랄까.. 참 어린 마음에 잔인한 영화다

이랬지만.. 어째 지금은 개그 영화 같은 느낌이 있네요(3편은 개그가 확실했지만)

특히나 1편에서 남자 주인공의 모습에선 왠지 모를 순진함도 묻어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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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폴드    친구신청

이거 엔딩도 두가지로 나뉘어있더군요 ㅎ

PainKiller    친구신청

개그 영화 맞음ㅋㅋ

TESTRUN    친구신청

IMDB 를 보니 2편부터는 장르에 아예 코미디가 있군요 ㅋㅋ

글구 몰랐는데 샘 레이미 감독이 2013년에 이블데드 신작을 기획중이네요 ㄷㄷㄷ

불타는부엉이1    친구신청

3편 그때 저도 티비에서 나오는거 봤었는데 ㅋㅋㅋ이건 코메디..

개전의 증명    친구신청

그래도 1편은 공포영화 필이라도 좀 났는데.. 2편부턴 하아...

이 영화가 최초의 핸드핼드영화였나요?

아마 샘 레이미가 이 쪽을 개척했었나

딸딸개    친구신청

3편은 지금 보면 못봐주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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