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택배가 왜 이리 안 오나 했더니 알고보니 택배기사가 관리실에 던져 놓고 갔음.
뭐 여기까지는 이해 할 수 있음..
그런데 택배상자가 아주 꼬깃꼬깃 한게 뭔가 불안..
아니나 다를까.. 열어보니 한쪽이 푸욱하고 들어간 스틸케이스 ㅜㅜ
뭐 그래도 어캐 피면 되겠지 하고 열어보니...
스틸케이스 안쪽의 플라스틱도 일부 깨져있음 ㅜㅜ
아오 ㅜㅜ 이럴거면 그냥 오프에 가서 사는건데 아오 ㅜㅜ
그나저나 게임은 참 재미있군요. 스토리 진행방식부터가 전작과 달라서 흥미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