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음원 싸이트에 떴습니다.
전 아이폰용 네이버 뮤직 앱 다운로드 이벤트 덕분에 한달 무료라 거기를 통해 들었네요.
일단 전반적으로 좋은 날과 좀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좀 어정쩡하네요. 딱히 어디가 포인트인지도 모르겠고.. 좋은 날은 뭔가 연말의 설레는 분위기가 좋았는데
이건 뭐라고 해야되나.. 그런 것도 분명 있긴 한데 거기다가 뭔가 할로윈? 그런 느낌이 좀 섞여 있어서
아직 잘 모르겠네요.
뭐 좋은 날도 맨 처음 볼 때 부터 좋았던 것은 아니니 이것도 더 들어보면 달라질 수 있겠지만요.
다른 곡도 좀 들어봐야겠습니다.
옷이랑 춤이랑 봐야겠어요.
전체적으로 정신없는 서커스의 느낌이랄까?
뭔가 아직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