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등을 통해 많이들 들어보셨겠지만 어제 방송된 너를 만났다가 굉장히 화제지요.
VR로 몇년전 세상을 떠난 딸을 다시 구현해서 엄마가 만난다는 내용인데요.. 내용이 굉장히 심금을 울리는 건 둘째치고 굉징히 이게 산업적으로 가능성이 보이더군요.
당장 이 내용이야 방송을 위해 만든 1회성이겠지만.. 이게 모션캡처를 체계화하고 음성인식을 개선하고 하는 식으로 발전되면 정말 굉장한 사업이 될 것 같았습니다.
이런거 보면서 이걸 사업적으로 바라보는게 왠지 냉혈한같지만;;;; 암튼 PS VR이랑 바이브 쓰면서 단지 신기하고 재밌다고만 느꼈는데.. 이런 것도 되는구나 싶어서 써봅니다.
데이터가 쌓일수록 제작비용은 절감되는 사회니까요. 그러면 제작비도 현실화될 수 있고, 좀 더 대중적일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