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비교기준을 세우자면
임영웅님과 방탄으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강력한 팬덤이죠
임영웅님같은경우 차트성적으로는 항상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각종시상식의 투표나 아무튼 투표하는거에서는 방탄팬덤도 그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정도로 강력한 코어팬덤을 가지고있습니다
방탄은 국내팬덤도 많지만 해외팬덤이 월드클래스이고
국내차트성적은 하이브에서 어떤 프로모션을 일절하지않기때문에 국내차트성적은 의외로 생각보다 힘을 못쓰네? 하는 모습을 보여줄때도있습니다
근데 이런 임영웅님차트를 이기는 그룹이있는데
바로 아이브입니다
차트성적은 가게같은데서도 틀고하니까 트로트보다는 댄스음악을 더많이트니까 그렇겠지
라고 생각할수있는데 그런 가게들이 문닫은 늦은시간차트에서 이기는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까진 오케이 그럴수있어 싶습니다
그럼 연말 시상식투표를봐야할 차례인데 케이팝여돌씬이 글로벌화가 많이되었고 그렇기에 시상식중 mama가 해외비중도 적지않고하니 가장 메이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부문이 여러가지있긴하지만 상은 다다익선이고 가능하면 가장 권위있는 상을 받는게 좋으니까 따로 구분없는 부문의 투표를 보면 이 투표에서도 방탄과 임영웅님이 경합을 벌이고있죠
그리고 아이브의 경우 임영웅님을 스트리밍에서 이기는 강력한 팬덤인데도 투표율이 저조합니다
그럼 여기서 또 고려해봐야할것은 남덕은 돈이 별로안된다셈쳐서 빼고 해외팬별로없는 국내여초위주의 여돌의 판매량이 7~10만장정도로 자료를 찾아보니 나왔었고 아무리 잘쳐줘도 그때보다 국내시장이 커졌다고 한들 2,30만장오버는 무립니다
근데 아이브는 초동만 90만장 총판은 백만장을 애진작에 넘겼죠
그럼 여기서 해외팬덤위주의 아이돌들의 투표를 보니 아이브보다 높습니다 1.5배내지 2배가까운 투표율을 보여주고있는데 이 그룹들의 최근 음판은 아이브의 반의 반의 반에서 약간오바이거나 약간 언더이거나 그렇습니다
이 회사들은 프로모션 겨우 풀칠할정도만하거나 못할정도로 규모가 작은 회사들이구요
아무튼 스트리밍은 엄청나게 강력한팬덤인데 투표를 안한다? 해외음판이 몇십만장나가는데 해외국내합쳐도 음판 십만장내외의 그룹보다 투표가 저조하다?
일반적으로 쉽게 찾아볼수있는자료들이고 그걸로만 상관관계를 생각해보고 전례를 봤을때에 어렵지않게 유추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전례를 봤을때에 이건 한발짝 물러나서 지켜봐야한다 하는 조심스러워진 덕후들이 부쩍 늘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이전에도 더러 말했지만 난 국내차트성적 다 그놈이 그놈이다 라고 이야기했었구요
저는 되게 안좋게봅니다 스타쉽뿐만아니라 여러회사들중에
지나치다싶은회사들요
그중에서 스타쉽이 너무 심하다 띄우고싶겠지만 과유불급이다 그런 생각입니다
정말 해외시장 힘들게 뚫어놓은 케이팝씬을 좀먹는 나쁜 회사들이에요
뭔 그룹 초동 몇십만장 이런뉴스 나올떄 마다 궁금한건데
예를들어 앨범이 30만장이 팔렸다 라고 했을때 제가 알기론 그 판매량이 개인 약 30만명이 산게 아니라
팬덤에서 개인들이 몇백몇천장씩 산다고 들었거든요.. 그럼 그 판매량이 라는게 의미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