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혜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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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JYP 신곡 감상소감 (4) 2022/11/19 AM 05:14

 

새벽에 일찍 눈이 떠진김에(베게 낮은거쓰면 목은편한데 일찍깨고 높은거쓰면 안깨는데 목이아프고...)

 

jyp신곡을 들어봤습니다

 

근데 가사가 되게 의외더라구요

 

굉장히 자전적인 가사였고 내가 나이를 먹고 사회적으로 대단한 성공을 이뤘지만 여전히 음악을 사랑하고 목이마르고 배가 고프다, 

 

최근 제왑행보는 회사경영이나 아이돌육성보다도 종교적인것에 심취를 한걸 마지막으로 봤었었는데

 

이번노래를 들으면서 어쩌면 그 목마름을 메꿀수없어서 종교에서라도 찾을수있지않을까 하고 그랬던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종교에서 해답을 얻어서 자신은 음악을 해야한다라는 결론에 도달했는지, 아님 해답을 못얻어서 자신은

음악을 해야한다는 결론을 스스로 도출했는지는 알수가 없네요

 

아무튼 곡은 자전적인 느낌이 강하면서 어떤 비판같은 느낌도 받았는데 jyp라는 회사의것인지 아니면 엔터판에 대한것인지는 리스너의 해석혹은 박진영이 던지는 화두같은거라고 해야할것같습니다

 

아무튼 비트가 너무 기깔나게 좋고 제목대로 이 그루브가 죽이더라구요 그러면서 위에서 썼듯이 자전적인 노래다보니 구슬픈느낌도 들구요 

 

제 취향에 되게 맞는곡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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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겜!!똥겜이야!!    친구신청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에도 여전히 살아계신 jyp 진정한 딴따라

나라비엘    친구신청

한번들었는데 훅 부분이 벌써 귀에 맴돌아요.

구름나무    친구신청

박진영 최근에는 자기애로 꽉찬 노래 주기적으로 내고있었는데요?
살아있네 못들어보셨나봐요.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에도 날고기는 애들은 많았지만 아직도 살아있는건 나다 하는 내용의 노래에요.

AzumiX    친구신청

거의.예전 모든 앨범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안티가 되서 그런가 별로임...뭐든 별로임 뭐든 보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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