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인가 지지난달인가
내방에 화재났을때 탈출하는 장치가 딸린방이있는데
이쪽이 단열재가 안들어가있어서
입주후 매년 결로현상으로 고통받다가 방 가구배치변경후 해결된줄알았는데 아녔음...
저 단열재안들어간 탈출?방 문틈으로 냉기가 들어오고 문틀이 철제라서 물이 정말 쉽게고임...
해결된줄알았다가 안해결된거보니 스트레스다 진짜...
왜저기에 단열재를 안넣어놔서 이럴까 진짜...
습도
40~60퍼 유지하라는데 올라갈때마다 제습기틀며살아야되나...
환기해도 별 소용없고... 거뭇거뭇하게 곰팡이 생기는건 닦아내고있지만 벽지뜯으면 보이는것보다 심할거같고
어째야되나싶다 진짜 내 선에서 벽지뜯는거말곤 다해본거같은데 쥐쥐다 진짜...
(이게 내가 실제로 해서 결로 해결한 방법)
usb 전원을 이용하는 조용한 bldc모터 서큘레이터의 경우 1~2만원으로 사놓고 가장 약하게 틀어 놓으면 그나마 소음이 적고
전력 소비는 10와트도 안되기 때문에 상시로 틀어 놓아도 부담의 거의 없습니다.
2. 요즘 드는 생각은 겨울철이니까 온도를 높여 습기를 날려주는 전열기를 결로 지역에 틀어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전력소비 250와트 원적외선 전구를 켜 놓으면 습도가 5% 이상 떨어집니다.
아마 전열기의 빛이 직접 비춰지는 표면은 5%보다 더 습도를 낮추게 될 것 같습니다.
제습기를 틀 바에는 그냥 습도를 떨어뜨리는 난방기를 키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전열기, 난방기의 종류에 따라서 습도를 떨어뜨리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