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5시59분쯤부터 보시면됩니다.
여초에서 라이브로 하도 난리부르스를 떨길래,
얼마나 못했길래 싶어가지고 늦게나마 봤습니다.
저는 르세라핌 좋아하지만 보컬적으론 부족한부분이 분명 상당히 있다고 생각하고있는터라,
심지어 저는 르세라핌에 다른그룹에 비해 메인으로 받쳐줄 보컬이 없다고 보고, 채원이랑 윤진이가 비슷하게 메인보컬비슷하게 하고는있는데
되게 아슬아슬하다고 평소에 생각하고있긴 한 사람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같은그룹이 맞나 싶을정도로 되게 잘하더군요.
어느정도였냐면 하이브가 코첼라에 돈 쥐여주고 AR을 무진장 깔았나 싶을정도로 말이죠.\
사실 깔았다 하더라도 뭐 라이브에서 흥이 나서 즉흥적으로 질러대던데 그 지름 에서 음이 이탈한다던가 무리했다 싶은게 아닌 충분히 소화하는 지름을 하더라구요
첫무대인 안티프레자일에선 좀 흠? 할 만한 부분이 더러있긴했습니다. 근데 그외에 다른무대들은 잘했어요.
여초에서 하도 라이브로 난리부르스를 떨어대길래 전체무대를 다 보았는데 그정도로 못한다고 난리부르스를 떨 정도로 못하지않았어요
르세라핌 음방에서 앵콜라이브할때 자신감없이 호달달 부르는거 다 보고 저도 그거보면서 욕 먹겠네 하고 생각도 하고 그랬는데
그리고 이번 코첼라역시 못하면은 그냥 객관적으로 아쉽더라 할려고했는데 괜찮더라구요.
결론
정병들은 답이없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