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쓰고있는게 아직 4달가량남았는데
업체에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조건으론 현금28만원 s백화점 상품권7만원 합이 현금사은품35만원에 제주도여행상품권50만원짜리 주고 요금할인(설명안해줌)까지 해준다고 기존쓰던곳에서 갈아타라고함...
조건이 괜찮길래 해달라는대로 해줬더니, 그제서야 갈아타시면은 위약금 많이나오니까 현금사은품 드린거에서 4달동안 내시라고,
응?
그럼 십여만원밖에 안남는데요,
하니 결과적으론 그렇습니다... 하길래
그냥 보류하고 끊었는데
이미 정보는 불대로 불어버렸고, 옮길려고했던 통신사본사에서 전화가와서 현금사은품외에 여행이나 뭐시기 상품 준다고한거있냐고 이거 불법이라고
응? 네 있어요, 제주도여행상품권준다고하더라구여.
또 위약금이나 요금대신내주겠다는거도 불법인데 혹시 뭐있으셨나여??
아 이게 그건가, 아직 약정기간이 다 안끝났는데 전화가 와서 현금사은품주는거에서 남은 기간 요금내라고 하더라구여,
네 맞습니다 고객님 그거 불법입니다 고갱님..
네, 그럼 취소해주세요
어차피 취소할려고했는데 뭐 잘됐네 하고 취소함...
좀 알아보니까 기존에 쓰던거에서 현금사은품 10만원이상에 요금할인 15%정도면은 그냥 연장하는게 이득이라던데
그래서 기존에 쓰던곳에 전화해보니 현금사은품은 14만원인데 요금할인이 5%? 정도로 2200원이여서 일단 알겠다고,
전화건김에 4달남은거 해지하면 위약금얼마나오냐고 물어보니 60얼마인가,
찾아보면서 언듯본건데 장비위약금이라고 뭐 장비반납하면 대폭줄어드는걸 해지못하게할려고 합쳐서 부른다고도 하길래 물어보니
아니란다,
찾으면서 또 보니까 2016년4월 이전에 가입한사람들은 끝나갈수록 위약금이 존나 쌔진다는데 내가 그 케이스인가보다,
하여튼 요새는 정보를 모르고 거절을 잘 못하면 눈뜨고 코 베이네요 정말...
빡치는게 내 개인정보 줄줄 불러줬더니 아오지...
제가 저번에 전화온곳에서 했다가.. 엘지꺼 문제심해서 개인적으로 따로 해지하고 케티로 옮겼는데
해지한거는 기록도 안남겼는지 엘지 약정기간 끝나시지 않았냐구 하루에 광고문자 8통씩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