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스타본 전날에 조커를 봐서그런지
선천적으로 살이 안찌는 체질, 이목구비가 뚜렷한얼굴
등등 외모적으로 가산점이 붙는 사람과 그렇지못한 사람은
확실히 보는 시선이 다르구나 하고 느꼈다(뭐 물론 이 아나가 외모적인노력을 굉장히했을수도있지만 아마 그랬다면 이런글을 안남겼을거라 생각한다)
내가 지금껏 페미를 본바로는 그들은 그냥 막다른골목의 이기적인 행복주의자들이다 남들 혹은 남자와 더불어 행복한건 그들입장에선 화가나는것인것같다 왜냐면 그들은 쉬이 갖지못하는것이니까
태생적으로 갖추고 태어나지못한 사람은 노력을해야한다
지금쓰는글에관해서는 살을뺄려는노력 화장을해야하는노력 등등등등등... 그들이 태생적으로 갖춘사람을 봤을때
세상은 불공평하고 불합리하다
예전처럼 취집이라던가 하는것도 갈수록 더 요원하다
그들이보기에도 남자들도 자기하나 먹고살기 팍팍한 시대인건 팩트니까, 그래서 그들은 남자처럼, 남자랑은 다른이유로 결혼같은걸 포기하고 자신의 욕망을 스스로 성취하는것으로 노선을 변경한다
그리고 그것을 합리화하는말이
살이찌든안찌든, 화장을 하든안하든,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자
라는 식의 말이다
정말 진심으로 좋은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많은여성들이 공감을하고 그리고 나같은 남자들이 조금이라도 여자의입장에서 생각해볼려고하는거겠지
하지만 그 뜻에 반하는 언행을 하는사람에게 필요이상의 비난을 쏟아내는게 많은게 현재 페미니스트의 현실이다
난 물론 이게 페미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그냥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다 생각한다
그리고 비난을 않더라도 조곤조곤 억지로 가르키는것도 썩 좋은 방법이라곤 생각않는다 주입식교육의폐해같은거 다들 들어봤을것이다
솔직히 별로 할말은 없다,
내가 이야기하는것은, 결국 자유다 남한테 피해 안끼칠정도의..
그저 따로 문제가 있는게,아니라면 적어도 뚱뚱은 안된다
그건 본인이 행복하고자 포기한것들의 희생을 무가치하게 만드는것이다 운동해서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고 건강을 챙기자
자신들의 비루한 삶에 대한 분노를 사회적 수준의 깽판으로 풀고 있는 거죠
생각보다 멍청했던 다수의 대중들이 거짓 선동에 놀아나고 있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