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원픽은 장원영이였습니다
프듀내내 원영이만큼 아이돌에 어울리는 연습생이없다고 생각하였고 홍보를했으나 사실상 일연생이 강세였던 48에서 관심을 끌기엔 부족했죠
지금 아이돌하기위해 태어났다는 소리를듣는 장원영이 방영당시 그런 관심도를받았는데 다른 한연생들은 어땟을진 말을 안해도 짐작이 가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에 이르러서 신생그룹이 다른그룹의 팬을 뺏어오는것은 무척이나 힘든것입니다
그것도 일본akb사단이 껴있어서 일본아이돌의 퍼포먼스가 어떤지 알고있는, 알기쉬운 지금같은때에 말이죠
그래서 48에서 데뷔조를 보고 좋은의미로 말도안된다고 생각을했었구요
제 생각엔 아마 제작사쪽에서 일연생들의 강세를, 일본아이돌에 대한 기존 케이팝덕후들의 기피 가 이정도였을줄 예상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실제로 방영당시 akb나온다고 싫어하는 케이팝덕후들을 많이봤습니다.)
왜냐면 덕후들로 돈벌어먹고 살지만 그 누구보다 덕후를 황으로알고 잘하나싶다가도 그 누구보다 어설픈게 방송국이니까요(사람이 워낙많다보니)
1,2시즌 조작을 안했다는건 어쩌면 의외로 정말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투표에 한해서만 말이죠...
프듀48당시 스트레스가 커서 다른분들과는달리 데뷔조까지만 열심히 응원하고 데뷔조덕질은 하지않았는데요
원영이 민주가 최애 차애였고 이런 아이들이 아이돌에 어울린다고 생각하기에, 그저 시즌을 잘 못 나와서 본인의 재능에 상관없이 주작이미지가 씌워져버리게 될것같아 안타깝네요
더쿠에서 본 댓글이 기억에 남습니다
내가 스타쉽사장이면 (원영이 유진이가지고있으니)접대같은거 안할거같은데
별혜는밤
욕망을 이루기 위해 빌미가 필요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