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부터 뭔가 속이 타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는다 그 증세가 날이갈수록 심해지고
속도 아프게 느껴져 결국 병원을 찾게 되었고 내시경 결과 헬리코박터성 위염 이였다는걸
알게되었지요 전보단 훨씬 나아지긴 했으나 아직은 따금거리고 있어 관리중이지요
오늘은 헬리코박터 균이 남아있는지 확인하는 제균검사 날이라 아침을 굶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도 헬리코 박터 균 이 완전 박멸된 상태 였습니다.
이번 새해 운세 때 위장관련 병을 앓게 될거라고 했었는데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서인지 ..
여러모로 위장때문에 고생좀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