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플레이는 구글 플레이 정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2일차에서 야박한 트레이드의 충격으로
새로운 집 짓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못했었는데요
오늘부터는 새 집 프로젝트를 시작했답니다^^
나무와 돌들이 어마어마하게 갈려나갔는데요
노가다로 하나 둘씩 나르던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아찔하지만..
그래두 지어놓고 보니 뿌듯하네요^^
물론 이제 막 시작한 집이라
어설프구 부족한 점들이 많지만
앞으로 조금씩 더 멋져질테니 기대해주셔요 ㅎㅎ
그리구 오늘은 결국 두 번째 트레이드를 시도했답니다^^
오늘두 어제랑 같은 방법으로 트레이드를 띄워봤는데
제대로 뜨는 걸로 봐서는 이 방법이 정말 먹히는 것 같아요 :)
내일은 같은 방법으로 그동안 미뤄두구 있던
에어드랍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ㅎㅎ
맨몸으루 시작했던 게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물론 하루하루 언제 죽을 지 모르는 불안감에
시달리고는 있지만,
그래도 이제는 버틸만 하다는 느낌? ㅎㅎ
그럼 생존 14일차에 또 살아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