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플레이는 스팀 정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꼭 플레이 해보고 싶었던 작품이었는데,
서바이벌이기도 하고 다루는 주제가 무겁다보니
잘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에 미루고 있다가
이제야 진행을 해보게 되네요.
이제 막 시작한 참이지만 짧은 시간 동안에도
'살아남는다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었어요.
앞으로 더 많은 시련이 있을테고
그때 마다 인간이기에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할텐데
그 '선택'이 바로 디스 워 오브 마인이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의 '생존'이 아닐까 싶네요.
그럼 다음 시간에 다시
고뇌와 생존의 기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 게임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