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플레이는 스팀 정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박이 주는 미션을 꼬박 꼬박 수행하고는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좀 꺼림칙한 느낌이 자꾸만 드네요 ..
그리구 이번 시간에는 저번 시간에 농장에서 만났던
레이몬드를 도왔는데요,
역시 세상이 멸망한 상황이라 그런지
이 사람도 저 사람도 누구 하나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ㅎㅎ
점점 서바이벌에 눈을 떠가는 3일차였습니다 ^^
그럼 다음 시간에 또 살아서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