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플레이는 구글 플레이 정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오픈한 넥슨의 새로운 대작 게임
다크 어벤저 3입니다 ^^
오오오랑님의 요청으로 리뷰를 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넥슨 게임이라 리뷰를 할지 말지 망설였다가
요즘에 넥슨이 그래도 모바일 사업부에서는
애프터 디 엔드라던지, 로드러너라던지
그래도 작품성이 있는 게임들을 만들려는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았어서 한번 잡아보았답니다.
우선은 PC와 비교해볼 때 상대적으로 열악한
모바일에서도 수준급의 이펙트와 카메라 워크로
생동감 있는 연출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다만, 군데 군데 대사가 감정선을 헤치고 있는 점은
안타까운 부분이구 또 전투가 예전 C9과 같이
맵 진입형이라는 점이 맘에 걸리지만
C9같은 경우 맵 진입형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하게 중독성 있는 컨텐츠를 선사했었다는 점에서
아직은 더 지켜봐야할 부분인 것 같네요.
1회차 리뷰는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했지만
2회차 리뷰에서는 방송 외적인 시간에 좀 더
본격적으로 진행해보고 난 후에 다시
게임의 깊은 곳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구 해요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