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 올렷는데 놀랄만큼 관심이 없어서 마이피에 끄적거림
아는 간호사 분이 한명 있는데
이분 유명한게 당일 급작스럽게 연차 쓰거나
무단결근 후 연차를 쓰는 사람이였다
(사유는 병결 근데 진단서도 안때고 병원 간 이력도 없음)
담당자가 편의를 많이 봐줘서 더 당당하게 그러는것도 있고
같이 교대하는 동료들은 안좋은 말이 계속 나왔음
(미리 얘기만 했어도 대비가 되는데 그러질 않으니...)
시간은 흘러 관두었는데(환호?!)
그만둔지 며칠 됬는데 또 수근수근 얘기가 나옴
관둔사람 뒷담화를 왜 하나 들어봤는데
현실 히토미가 내 주변에도 있구나 싶었음
SNS하는 다른 간호사 분게서 그만둔 간호사 SNS 추천이
떠있어서 봤는데 거의 홀딱 벗고 찍은 SNS를 발견했다
그리고 연결사이트는 온리팬스 모집하고 있었다
혹시 잘못 들어갔나 싶었는데
확실한 증거가 나옴...
바로 문신...
본의아니게 문신을 봤는데 봣던문신이랑 동일했던거임...
물론 직업의 자유가 있으니깐 화보나 온리팬스 할수 있다고치자
근데 사진 업데이트 한 날을 보니
죄다 무단결근 혹은 당일연차날에 사진을 올린것...
아프다매 이년아
본업이 간호사가 아니라 성인모델이였던것이다 ....
교대 빡세게 구르는거보다
무급무단휴가 쓰고 화보 찍는게 수입이 더 낫다고 생각했나봄
충격적인 사실은 미혼도 아니고 결혼도 했고
결혼하고 나서도 화보 촬영을 열심히 했다는거다...
남편은 모르고 결혼한거 같은데
(간호산줄 알겠지...)
좀 불쌍하다고 느껴지기 까지 했다
이 분 대단한게
병원 가운 입고 촬영한것도 있다...
여튼 이런 히토미 같은 현실은
실제로 내 주변 가까이 있다는것?
문신은 과학이다?
보정의 위대함?ㅋㅋ
이젠 연락할 일 없지만
본업 잘 선택(?)해서 하나만 집중하길
다른사람 피해주지말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