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이 끝났습니다!
31일이나 있어서 그런지 한달이 길었지만
벚꽃이 피고 지는걸 보면 엄청 짧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달도 열심히 가계부를 썼습니다.
가계부를 쓰고 나서
정신적 빈곤에 시달립니다.
가계부를 쓰기 전에는 내가 얼마를 썼는지 잘 모르고
사고 싶은게 있으면 별 생각 없이 사버려서
스트레스가 없었는데
가계부를 쓰고 현금의 흐름이 파악되니
이번 달은 얼마를 남겨야지 하는 강박에 시달리게 되더군요
동생이 한 말이 있는데
"가계부는 사람을 빈곤하게 한다 "
" 행복하게 살려면 가계부를 쓰지마라 "
" 가계부 쓰다가 죽을때 까지 내 재산의 절반도 못 쓰고 죽게 생겼다"
라고하더군요.. ㅋ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월말에 정산 해보면 뿌듯해서
계속 쓸 예정입니다 .
이번 달의 일회성 비용은
동생 신발, 동생 핸드밀러 공구 사준 것과
엄마 용돈, 옷 구매입니다.
순 수익은 801만원으로 지난 달 보다 10만원 아꼈습니다.
확실히 관리비가 많이 나오는걸 보면 물가가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고물가라는게 엄청 체감됩니다 ㅜ
길었던 3월도 무사히 마무리합니다.!
4월은 설레이는 배당의 달입니다.
다음달 도 화이팅




